까를교나 구시가광장 등 주요 관광지와 가까워 무척 좋았어요. 장소는 정말 대박! 레지던스랑 따로 청소해주시는 분이 없을줄 알았는데, 관광하고 오면 깨끗이 청소가 돼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그것도 좋았구요. 방은 넓고 정말 좋았는데, 저희는 오히려 너무 넓어서(이렇게 넓은데 숙박해 본적이 없어서 ㅋ) 부담스러웠답니다.

저희가 묵었던 레지던스는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그게 좀 실망스러웠어요. 짐이 너무 너무 무거웠는데 낑낑대면서 들고 올라가고 내려오느라 죽을뻔했어요. 그리고 조식이 리셉션에만 있어서 아침마다 왔다갔다 하느라 좀 번거로웠어요.

욕조?

1.쓸데없는 당구대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어차피 공간이 없어서 칠수도 없음... 2. 침대가 쇼파침대 3. 외풍이 너무 심함.. 4. 너무 늦게 시작하는 아침식사..아침 9시.. 5. 청결하지 않음..

호텔 직원이 매우 친절했고, 화장실도 딸려있어서 이용하기 정말 편하고 온수도 잘 나와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또 관광지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서 우리같은 배낭여행 하는 사람들이 이용하기에 조금의 불편함도 없었습니다.^^